30분만 뛰면 달라진다

“30분만 뛰면, 나도 다시 에너지가 솟는다”
아이 챙기랴 집안일하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죠. 하지만 나를 위한 30분, 점핑운동으로 시작해보세요.
작은 트램펄린 위에서 뛰는 점핑운동은 30분만 해도 300~500kcal를 소모할 수 있는 고효율 유산소 운동이에요. 강도가 꽤 있지만, 탄성 있는 트램펄린 덕분에 관절엔 부담이 적어 운동을 오래 쉬었던 분들도 도전하기 좋답니다.

수업은 이렇게 진행돼요.
– 점핑 30분 → 스트레칭 또는 요가 5분
육아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죠.
점핑을 하는 동안 복부, 허벅지, 팔, 엉덩이까지 전신이 움직이고, 땀과 함께 스트레스도 날아가요. 특히 복부와 허리 라인을 집중 자극해 출산 후 체형 관리에도 효과적입니다.

“숨이 차긴 한데, 너무 재밌어요!”
“다른 생각 안 하게 돼서 좋아요.”
수업 후 이런 말들을 자주 들어요.

음악과 함께 뛰는 그 30분 동안은, 오직 ‘나’만을 위한 시간이 됩니다.
오늘은 아이에게 해주는 사랑만큼, 나 자신에게도 사랑을 주세요.
“육아맘도 가볍게, 강력하게! 점핑으로 다시 리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