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수 년간 주부로 살림을 도맡아 하다가, 지금은 현장에서 회원님들의 몸을 직접 지도하는 일을 하다 보니 사람의 '땀'에 대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매일 같이 뛰어다니는 센터 현장에서는 재미있는 질문들을 자주 받습니다. 어떤 회원님은 “원장님, 저는 왜 이렇게 운동을 해도 땀이 안 날까요? 독소가 쌓이는 것 같아요” 하시고, 또 어떤 분은 “저는 조금만 뛰어도 옷이 다 젖어서 창피해요”라며 고민을 털어놓으십니다.땀이 안 나는 몸과 과하게 나는 몸, 겉보기엔 정반대 같지만 사실은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가 보내는 똑같은 건강 적신호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 실제 경험과 회원님들의 사례를 통해 땀 속에 숨은 진짜 내 몸 상태를 쉽게 풀어보려 합니다.1. 운동을 해도 땀이 안 나는 몸, 정말 체력이 ..